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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2] 후기, 정리

미움받을 용기 2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공저

전경아 옮김

인플루엔셜

 

읽은 기간

2020.05.04 ~ 2020.06.02


지극히 개인적인 3줄 후기

 

조금은 더 나 편할대로 세상을 살아 갈 수 있게 되었다.

관계에 대해 불만이 많을때, 읽으면 도움이 된다.

아들러 심리학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내 인생을 선택 할 수 있다는것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건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지 누가 뭐래도!

 


남겨진 글 들

p.70
즉 우리는 과거의 사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

p.71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 여기'를 사는 나다.
인간은 언제나 자아를 결정 할 수 있는 존재다.

-

p.72
'지금까지나'를 포기하고, 부정하여 무덤에 묻어야 
즉, 죽음에 이르러야 결국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

p.73
'이걸 잘된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싶어서 과거를 좋은 추억으로 기억한다.

-

p.74
과거에 무슨 문제가 있었느냐가 아니라
그 과거에 '지금의 나' 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

p.75
우리의 세계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과거'따위는 존재하지 않네,
열명이 있으면, 그 열명 각기다른 '지금'에 의해 채색된 각각의 해석이 있을 뿐이지

과거란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존재하지 않는것

-

p.77
인간은 누구나 '나'라는 편찬자이고,
그 과거는 '지금의 나'의 정통성을 증명하기 위해
자유자재로 다시 쓸 수 있네

-

p.79
아들러 심리학은 '사용의 심리학'이라 ···
'자신의 삶을 택할 수 있다'는 점 때문,
과거가 지금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네의 지금이 과거를 정한다.

-

p.82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오로지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에 집중하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
***
******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

-

<두번째 이야기 - 왜 '상과 벌'을 부정하는 가>

p.102
문제 행동의 '목적'을 파악하라

-

p.104
걸핏하면 울어서 주목을 받으려 하네,
'모자란 아이'로 행동함으로써 주목을 끌고, 특별한 지위를 얻으려 하는거지

-

p.130
'바꿀 수 없는것'에 집착하지 말고,
눈 앞에 이는 '바꿀 수 있는 것'을 직시 하라

-

p.139
내 인생은 나 스스 로 선택 할 수 있다.

-

(2020.05.05)

p.168
'나'의 가치를 남들이 정하는 것, 그것은 의존일세,
반면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것 이것은 '자립'이지

'평법해질 용기'가 부족해서겠지, ···
'특별한'존재가 아니어도,
특별히 뛰어나지 않아도, 자네가 있을 곳은 거기 있어
평범한 자신을 '그 외 다수'로서 자신을 받아들이게

-

p.170
'남과 다른 것'에 가치를 두지 말고, '나는 나'라는 것에 가치를 두게나,
이것이 진정한 '개성'
···
타인과 비교하고 그 '차이'에만 주목하려는 것은
타인을 속이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삶의 방식

-

p.225
우리는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하는 말만 믿으려고 하네,
의견의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

(2020.06.02 화 저녁)

p.238
아무것도 주려하지 않고 '받는것'만 바라고 있어
마치 구걸하는 사람처럼 
그건 ··· 마음이 가난해서 그런거라네

-

<다섯번재 이야기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이기적으로 '나의 행복'을 바라는 것도,
이타적으로 '너의 행복'을 바라는 것도 아닐세,
나눌 수 없는 '우리의 행복'을 쌓아 올리는 것,
그것이 사랑이라네
사랑은 '나'였던 인생의 주어를 '우리'로 바꿔주지

-

p.282
과제를 분리하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자

-

p.290
운명이란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우리는 운명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되네
운명의 주인이어야지 
운명의 상대를 찾는 것이 아니라
운명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네

-

p.295
사랑할 용기가 없어서 어린 시절에 형성한 사랑받는 생활양식에 머물러 있던거야

-

p.297
'행복해질 용기'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낙원이 아님을 고된길 임을

-

p.299
최대의 터닝포인트는 '그 처음 한걸음' 이겠지만, 
실제로 인생은 '처음 한 걸음'을 내디딘 이후부터 시작되네
진정 시험대에 오르는 것은
계속 걸어갈 수 있는 용이가 있는가 하는 점이라네

-

p.301
모든 만남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오직 '최선의 이별'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언젠가 헤어질 날이 왔을 때, 
'이 사람과 만나서 함께 보낸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
라고 납득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