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있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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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한우촌] 팔당 가성비 좋은 한우 맛집일상/맛있는 기억 2020. 11. 23. 18:28
[인원] 2명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가능 [가격] 한우 부채살 약510g 82,200원 (마장동 한우 꽃등심 100g 당 13,900원) 상차림비 3,000원 (인당) (쌈, 양파절임, 반찬3가지, 샐러드, 김치, 선지해장국) 후식냉면(함흥냉면) 4,000원 한우 부채살(82,200) + 상차림 2인(6,000원) + 후식냉면 2개(8,000) 총 96,2000원 정육식당 스타일로 직접 고기를 고르고 자리에서 구워 먹으면 된다. 두명이 먹을거라서 600g 과 500g중 고민하다가 510g 을 택했다.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맛있고, 배부르게 딱 알맞은 양이었다. (아마 600g 먹어도 다 먹을 수 있었겠지만, 배터져서 힘들었을듯 하다) 기본 상차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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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자버거 HOT PIZZA&BURGER] 동두천 치즈피자 맛집일상/맛있는 기억 2020. 11. 2. 13:14
[영업시간] 수~월(매주 화요일휴무) 12:00 ~ 22:00 (Break time 15:00~17:00) [포장] 가능 [주차] 두골목 정도 뒤쪽에 무료 주차장있음 (가게전용은 아닌듯) [가격] 피자 24,000원 감자튀김 3,000원 치즈버거 6,000원, 더블치즈버거 11,000원 해물토마토스파게티 13,000원 세트메뉴 34,000원~36,000원 (3~4인) [인원] 4명 [메뉴] 세트4번(피자:콤비네이션 + 더블치즈버거 + 감자튀김)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매운맛 약) 콜라2잔 맥주2잔 남은 피자3조각은 포장해왔다. 포장해달라고 하면 호일에 포장해주신다. (박스는 별도금액 받는듯했다) [장점] 식전 마늘빵 맛있었다. 피자에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짜지 않았다. 토핑에서도 신선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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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가] 태안 안면도 꼬막비빔밥일상/맛있는 기억 2020. 9. 30. 17:37
[메뉴] 꼬막비빔밥 2~3인 : 35,000원 [인원] 2명 맛조개를 캐고 간단하게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곳이다. 안면가 주 메뉴는 용궁철판인듯 하다. 벽면에 있는 사진을 보면 어마어마하다. 닭, 해산물이 들어있는 철판 찜? 같았다. 하지만 간단히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갔기 때문에 꼬막비빔밥을 먹었다. 꼬막이 크고, 양념이 맛있었다. 양념게장 맛이었다. 양은 2명이 먹기에는 조금 많았다. 약간 비싸긴 하지만, 맛있어서 놀러와서 기분좋게 먹을수 있을정도이다. 여럿이 와서 이것저것 주문하면 더 좋을것같긴하다. 다른 음식은 어떨지 궁금했다. * 제 돈주고 먹은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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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족발] 서울 삼대족발일상/맛있는 기억 2020. 8. 18. 23:08
[3명] 족발 대 45,000원 공기밥 1개 소주달짝지근 하고, 쫄깃쫄깃하다. 얼마나 쫄깃한지 나중엔 턱이 아팠다. 소주가 아주 잘어울린다. 양은 성인 3명이서 대자 먹었더니 뼈부분 조금 남겼다. 한친구가 적게먹긴했다. 사실 족발을 썩! 좋아하진 않는데, 이집은 누린냄새가 안나서 좋았다. 맛있어서 다음에 족발땡긴다면 갈 생각이 있다. 콩나물국 시원하고 맛있다. 가기전에 찾아볼때 웨이팅 길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공휴일 오후 4시쯤 갔더니 자리가 바로 있었다. 물론 손님이 많긴했다. 계속 포장주문도 많이 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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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똥꼬닭발] 천호 맛있게 매운 닭발일상/맛있는 기억 2020. 8. 17. 11:25
[메뉴] D세트 (영춘닭발 대 사이즈 20,000 + 닭칼국수 + 계란찜 + 주먹밥) 영춘달발 중 사이즈 소주, 맥주 4명 맵기 기본은 신라면보다 조금더 매웠다. (매운걸 잘 못먹는 편) 그래도, 양념이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다. 매운거 잘먹는 친구 데리고 와서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먹밥이 되게 정성스럽게 말려있었다. 계란찜도 닭발이랑 아주 잘어울렸다. 닭칼국수랑 같이 먹으니까 매운맛이 좀 가셨다. 소주는 슬러쉬 소주였다. 두병마시면 캐릭터 키링주는 이벤트 중이어서, 키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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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카나폴리] 합정 나폴리 쫄깃한 화덕 피자 , 알리올리오 파스타일상/맛있는 기억 2020. 8. 6. 23:50
[메뉴] 마르게리따 - 20,000,원 알리올리오 에 살사치아 - 14,500원 하우스 레드 와인 1잔 - 7,000원 총 41,500원 파스타 주문하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빵을 준다. (화덕에 구운 피자 도우 같았다) 살사치아 소시지랑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주말 한끼 밀가루 자유를 만끽했다. 딱 내가 생각했던 그 알리올리오 파스타 그리고 나폴리의 기억이 떠오르는 피자였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음번엔 디아볼라 피자를 먹어보고 싶다. (제 돈주고 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