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족발 대 45,000원
공기밥 1개
소주
달짝지근 하고, 쫄깃쫄깃하다.
얼마나 쫄깃한지 나중엔 턱이 아팠다.
소주가 아주 잘어울린다.
양은 성인 3명이서 대자 먹었더니
뼈부분 조금 남겼다.
한친구가 적게먹긴했다.
사실 족발을 썩! 좋아하진 않는데, 이집은 누린냄새가 안나서 좋았다.
맛있어서 다음에 족발땡긴다면 갈 생각이 있다.
콩나물국 시원하고 맛있다.
가기전에 찾아볼때 웨이팅 길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공휴일 오후 4시쯤 갔더니 자리가 바로 있었다.
물론 손님이 많긴했다.
계속 포장주문도 많이 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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